'1호가 될 순 없어' 심진화, "생선 못 먹는데"... 이은형X강재준 "장어 살인마 수준"

입력 2020-12-13 22:57   수정 2020-12-13 22:59

'1호가 될 순 없어'(사진=방송 화면 캡처)
'1호가 될 순 없어'(사진=방송 화면 캡처)
'1호가 될 순 없어'(사진=방송 화면 캡처)
'1호가 될 순 없어'(사진=방송 화면 캡처)

심진화가 이은형-강재준 집들이에서 장어를 싹쓸이했다.

13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이은형-강재준 부부 집들이에 김원효-심진화, 김민기-홍윤화 커플이 참석해 장어 먹방을 펼쳤다.

이날 이은형-강재준이 야심차게 준비한 메뉴는 장어였다. 보통은 집들이 음식을 차려놓지 않느냐는 물음에 이은형은 "거리두기 일환으로 음식과 거리두기를 실천하는 거다"라며 1인 1버너로 셀프로 장어를 구워먹는 캠핑 콘셉트의 집들이를 준비했다.

이에 심진화는 "나 원래 생선 못 먹는데"라며 식성을 밝혔지만, 이은형과 홍윤화는 "그런 분이 제주도에서 빵에 생선 끼워드셨다"라며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어가 익어가자, 홍윤화는 김민기에게 "용사님 장어 드세요"라며 입에 계속 장어를 밀어 넣었고 반면 김민기는 음식을 먹을수록 낯빛이 흙빛으로 변해 모두를 폭소하게 만들었다. 생선을 못 먹는다는 심진화는 노릇노릇 익어가는 장어를 보자 "왜 이렇게 침이 넘어가"라며 반전의 모습을 보였고, "그러면 하나 싸 먹어 볼까"라며 시동을 걸었다.

이후 장어입문자 치고는 모든 장어를 입 속으로 클리어하는 심진화의 모습에 다들 혀를 내둘렀다. 스튜디오에서 이 장면을 지켜보던 이은형은 "진화 언니가 다 먹었어요"라고 증언했고 강재준 역시 "거의 장어 살인마 수준"이였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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